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7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매 오픈과 함께 IMAX부터 돌비시네마, 4DX, ScreenX까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특별 포맷 포스터를 공개했다.‘데드풀과 울버린’ 측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예매 오픈과 함께 공개된 특별 포맷 포스터들에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케미를 다채로운 모습으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최대치의 화면비율로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IMAX 포스터는 두 캐릭터가 우정 팔찌를 찬 채 달콤살벌한 우정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몰입감 높은 음향감과 디테일까지 잡아내는 생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난 가깝고도 먼 두 캐릭터의 관계성을 그대로 담아낼 뿐만 아니라 돌비시네마만의 생생한 사운드를 나타내는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어 화면 움직임에 맞춰 작동되는 모션체어와 다채로운 환경효과가 인상적인 4DX 포스터는 자신에게 딱 기대어 있는 ‘데드풀’을 향해 탐탁지 않은 눈빛을 보내는 ‘울버린’의 상극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끝으로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X 포스터는 더 넓은 화면으로 걸어오는 두 캐릭터와 색다른 활약을 예고하는 ‘도그풀’의 모습이 그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다양한 포맷을 통해 관객들에 도파민을 책임질 영화는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월 2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