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캐스팅 1순위"...케일리 스패니, '에이리언: 로물루스' 새 여전사

3377TV정보人气:943시간:2024-08-06

오는 14일 극장 개봉

(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가 신작 '로물루스'에서 새로운 여전사와 함께 돌아온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주인공 레인(케일리 스패니)이 새로운 여전사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시리즈 1편과 2편의 사이 시점을 담았다.

'에이리언' 시리즈는 오리지널 4부작뿐만 아니라 프리퀄에 이르기까지 모두 강인한 전사 캐릭터를 내세운다. 오리지널 4부작의 주인공 리플리는 강한 정신력과 냉철한 판단, 용맹한 행동력을 지닌 인물로, 시리즈의 대표적인 캐릭터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여전사 주인공 계보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레인이 이어간다. 식민지 행성에서 자란 레인은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동생 앤디와 함께 우주 기지 '로물루스'로 향하는 인물이다. 자유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리는데,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그러했듯 용감하게 위기와 마주하고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케일리 스패니에 대해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처음부터 캐스팅 1순위였다. 그녀가 레인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밝혀 케일리 스패니가 완성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가장 젊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에이리언' 시리즈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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