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 CGV 특별상영

3377TV정보人气:867시간:2024-05-29

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으로 인기가 급상승하자 CGV가 그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를 재상영한다.
 
CJ CGV는 변우석이 주연한 ‘소울메이트’를 31일부터 특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이 극장들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내달 1일부터는 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 총 35개 극장으로 확대한다.
 
CGV 관계자는 "변우석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소울메이트'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 하는 관객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며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극장을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했다. 친구 사이인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관계의 굴곡을 겪는 모습을 그린다. 변우석은 하은의 첫사랑 상대 진우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최근 '선업튀'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사랑한 솔에게 한결같은 순애보를 보이는 선재 역으로 주목받으며 ‘선재 앓이’ 현상까지 불렀다. 이 드라마는 복고 감성으로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CGV에서 전날 상영한 '선업튀' 최종회는 모든 회차가 매진됐다. 관련 굿즈(팬상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에는 새벽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선업튀' 최종회의 시청률은 5.8%였다. 마지막 회에는 기억을 되찾은 선재가 임솔(김혜윤)을 찾아가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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