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트 쇼’ 글로벌 2위 ‘껑충’

3377TV정보人气:28시간:2024-05-23

‘더 에이트 쇼’ 공식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

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가 글로벌 톱10 2위로 껑충 올라섰다.

23일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에이트 쇼’는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2위에 올랐다. ‘브리저튼’ 다음 순위로 지난 20일 5위에 올랐던 것에 비해 세 계단 상승한 수치다.

국내를 비롯해 홍콩, 베트남에선 1위를 차지했고, 볼리비아, 에콰도르, 프랑스,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모로코,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타이완 등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리저튼’을 제치고 정상까지 지고 올라갈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경쟁작으로 점쳐진 OTT플랫폼 디즈니 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글로벌 순위에서 아직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국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서비스되는 홍콩 6위, 타이완 5위를 했을 뿐, 일본과 싱가포르에선 차트 아웃이 됐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시리즈다. 지난 22일 6~7화가 공개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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