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트위스터스'에 푹 빠졌다 "보는 내내 흥분 감출 수 없었다"

3377TV정보人气:328시간:2024-07-31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톰 크루즈가 '트위스터스'에 반했다.

영화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시네월드 레스터 스퀘어에서 '트위스터스'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트위스터스'팀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환한 미소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팬들과 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기자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케이트’ 역의 데이지 에드가-존스는 “관객들은 '트위스터스'의 엄청난 재미와 스릴을 그저 놀이기구 타듯이 즐기면 된다”고 자신했다.

‘타일러’ 역의 글렌 파월은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직면했을 때 우리가 하는 일뿐만 아니라 재난이 닥친 후 서로를 어떻게 위로하는지에 관한 이야기” 라고 소개했다. 정이삭 감독은 “과학자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영화에 담았다. '트위스터스'가 새로운 세대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탑건: 매버릭'으로 글렌 파월과 인연을 맺은 톰 크루즈도 런던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하비’ 역의 안소니 라모스는 “톰 크루즈는 영화 보는 내내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 후 한국 방문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트위스터스'는 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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