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지철(37)이 겹경사를 맞았다.
30일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지철은 지난달 16일 득남했다. 2020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3년 6개월 여 만이다.
영화 '커미션'(감독 신재민)에도 캐스팅됐다. 천재 웹툰 작가 '주경'(김용지)과 만년 지망생 '단경'(김현수) 자매의 좌절과 폭주를 그린다. 정지철은 웹툰회사 팀장을 연기한다.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