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핸섬가이즈’ 꽉 채운 존재감

3377TV정보人气:941시간:2024-07-10

호러·코미디 장르 ‘유연한 변주’[사진제공=NEW]

배우 공승연이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공승연은 극 중 재필과 상구의 집에 우연히 찾아온 대학생 미나를 연기했다.

공승연은 ‘호러’와 ‘코미디’ 간극 사이에서 인물을 유연하게 그렸다고 평가받는다. 귀엽고 발랄한 평범한 대학생이 우연히 재필과 상구를 만나게 된 후 터프하고 화끈하게 변하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는 현실적인 연기로 '오싹한 코미디'의 매력을 잘 살렸다.

앞서 공승연은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 ‘불가살’(2021)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2021) 등에서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2022~2023) 시리즈에서는 마음 따뜻한 구급대원 송설 역을 잘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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