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주종혁→한선화, 장률...8인 4색 로맨스 '낮과 밤은 서로에게'

3377TV정보人气:891시간:2024-08-23

김종관 감독 신작, 9월초 크랭크인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 이곳을 찾은 각기 다른 색깔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사랑이 시작되는 찰나의 순간부터 식어버린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달콤 씁쓸한 이야기를 그린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등을 선보인 김종관 감독의 신작이다. '장르만 로맨스'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을 제작한 비리프가 제작을 맡았다. 

베테랑과 신예 배우들의 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에피소드 '한 여름밤의 꿈'에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민하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화 '한국이 싫어서' '만분의 일초'를 통해 필모를 쌓고 있는 주종혁이 캐스팅됐다. 

두 번째 에피소드인 '아직 나인 사람들'에는 영화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부터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술꾼도시여자들1, 2' 등 연달아 흥행을 터뜨리고 있는 한선화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몸값' '마이네임' 등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장률이 캐스팅됐다. 

세 번째 에피소드 '이.순.불'에는 '수상한 그녀' '써니'부터 '신문기자'까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심은경과 최근 '핸섬가이즈'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희준이 호흡을 맞춘다.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 '가을 이야기'에는 신예 전소영과 '댓글부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동휘가 캐스팅됐다. 특히 김동휘는 이번 작품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촬영을 마치는 대로 바로 입대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한편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9월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매니지먼트mmm, 팡파레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