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61세에 전신 노출 연기…"너무나 취약해진 경험" [N해외연예]

3377TV정보人气:841시간:2024-05-21

데미 무어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61세에 전신 노출 연기를 감행한 소감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갹)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영화 '더 섭스탠스'(The Substance)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전신 노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취약해지는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데미 무어는 '더 섭스탠스'의 몇 장면에서 전신을 노출한 채 화면에 등장한다. 그는 "무척 자세해야 했다,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그 정도 수준의 취약성과 날 것의 느낌이 필요했다"며 "너무나 취약해지는 경험이었으며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극도의 섬세함과 많은 대화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 ⓒ AFP=뉴스1
'더 섭스탠스'에서 데미 무어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젊은 버전의 자신을 창조해 주는 약을 사용하는 유명인을 연기했다. 데미 무어는 이날 함께 연기한 마거릿 퀄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함께 있으면 안전하다고 느낄만한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했다"며 "자연스럽게 우리는 아주 가까웠고-발가벗었기 때문에-우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상황에 있는지를 두고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더 섭스탠스'는 올해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영화 '리얼리티 '와 '리벤지'를 연출한 코랄리 파르쟈 감독이 연출했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