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가든' 김주령 "조윤희 외모만큼 내면도 예뻐..바로 언니·동생 해"

3377TV정보人气:582시간:2024-08-19

배우 김주령/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주령이 조윤희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제작 바이어스이엔티)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구태진 감독과 배우 조윤희, 김주령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령은 극중 자매로 연기 호흡을 맞춘 조윤희에 대해 "내가 이 영화 선택할 때 '혜란'과 '소희'의 자매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윤희는 첫인상부터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예쁘고 아름답다. 심성이 착한 사람이다. 처음부터 마음을 열어주고, 배려심이 좋은 배우라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바로 언니, 동생하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며 "너무 즐거웠고,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