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독립영화 무료 상영관 2→5곳 확대

3377TV정보人气:26시간:2024-05-14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독립영화 무료상영관을 지난해 2곳에서 올해 5곳으로 확대해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인디시네마 인디한 편'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스틸컷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디한 편'은 매월 우수 장·단편 한국 독립영화들을 선정해 무료로 상영하는 기획전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배급비와 상영비를 지원한다.

무료상영관 5곳은 ▲ 안산 명화극장 ▲ 수원시미디어센터 ▲ 부천 판타스틱큐브 ▲ 파주 헤이리시네마 ▲ 화성시 작은영화관 등이다.

기획전에서는 감독·평론가·기자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GV), 영화 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 충성도 높은 관객층을 위한 독립영화 커뮤니티 등을 운영한다.

이달에는 22~31일에 '땅에 쓰는 시'(감독 정다운),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감독 김다민), '정순'(감독 정지혜)이 상영된다.

특별 기획 '배우X감독전'에서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는 문혜인이 출연한 '오늘의 영화'(감독 이승현)와 연출한 '트랜짓'(감독 문혜인)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무료상영 독립영화]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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