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극장으로 튀어” 변우석 데뷔작 ‘소울메이트’ 씨네Q·CGV 재상영[종합]

3377TV정보人气:828시간:2024-05-29

영화 ‘소울메이트’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선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인 '소울메이트'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소울메이트'가 개봉 1년 만에 재상영돼 관객을 만난다.

씨네Q는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6월 6일부터 9일까지 신도림점에서 특별 재상영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오늘 예매 오픈된다.

지난해 3월 15일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개봉 당시 깊은 우정과 인생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판 ‘디토’로 불리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는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웰메이드 청춘물로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 ‘소울메이트’ 스틸

씨네Q는 재상영을 기념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그니처 굿즈 ‘스페셜 티켓’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여 소장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부담 없는 가격에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람료를 기존보다 30% 할인된 1만 원으로 책정했다.

CGV 또한 전국 극장에서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에 나섰다. 5월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CGV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을 비롯해 총 3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한다. 5월 31일에 특별 상영을 시작하는 21개 극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해,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드롬의 주인공인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열고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서울 팬미팅은 오는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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