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혜리 "인맥왕 비결? 사람 정말 좋아하는데 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려 해"

3377TV정보人气:786시간:2024-08-23

배우 혜리/사진=써브라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리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신경 쓰는 점을 전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다. 혜리의 신작인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는 걸스데이 민아, 유라, 소진,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 배우 변우석 등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혜리는 넓은 인맥의 비결을 공유했다.

이날 혜리는 "난 사람들이 정말 좋다.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며 "인터뷰한다고 해서 신났다. 내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마음은 많은데, 관계에 집착하지 말자라는 생각은 한다"며 "그게 모든 관계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혜리는 "나도 괜찮은 것보다 별로인 구석이 진짜 많다. 별로인 거 나열할 수 있을 만큼 더 많다"며 "어떤 친구를 만났을 때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생기면 나도 별로인 구석이 있는데, 내 친구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넓게 생각하려고 한다. 그러니깐 안 미워지고 다 좋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친한 친구 많지 않냐는 질문을 받으면 '친하지 않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다'고 표현한다"며 "내가 친해요 해도 그 사람은 아닐 수도 있지 않나. 난 소심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혜리의 스크린 복귀작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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