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할리우드 역대급 우주스릴러 탄생

3377TV정보人气:467시간:2024-07-28

'에이리언: 로물루스'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이다.

먼저 <글래디에이터> 시리즈를 비롯해 <하우스 오브 구찌>,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올 더 머니>, <마션> 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자로 참여해 신뢰를 더한다. 리들리 스콧은 연출뿐만 아니라 <오리엔트 특급 살인>, <블레이드 러너 2049>, <스토커> 등 다수 작품의 제작에도 참여하며 제작자로서도 남다른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무엇보다 <에이리언>과 프리퀄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으로 거대한 세계를 창조한 원작자인 만큼, <에이리언>과 <에이리언 2> 사이 시간대를 그려낸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선보일 풍성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시킨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여기에 <듄>, <인터스텔라>, <라이온 킹> 등을 선보인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러브콜을 받은 벤자민 월피쉬가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음악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이스케피스트>의 음악을 듣고 한눈에 반한 한스 짐머가 직접 편지를 쓰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덩케르크>, <히든 피겨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공동 작업으로 연결되었을 정도. 이후 벤자민 월피쉬 음악 감독은 <인비저블 맨>, <그것>, <라이트 아웃> 등 다수의 장르물에서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이번 작품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통해서는 서스펜스 넘치는 음악으로 심장을 조여오는 압도적인 공포를 담보한다.

이 밖에도 <맨 인 더 다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등의 작품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놓인 공간을 생생하게 구현한 바 있는 나먼 마셜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그는 베일에 싸여 있는 우주 기지 ‘로물루스’를 생생하게 구현해 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끌 것이다.

끝으로 <킬러의 보디가드>, <브루클린> 등을 작업한 제이크 로버츠 편집 감독은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편집으로 단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강렬한 시퀀스를 완성,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다수의 명작을 탄생시킨 제작진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최정예 제작진의 만남으로 이뤄낸 작품의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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