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박해수 또 만났네...'벚꽃동산' 이어 '자백의 대가'서 재회

3377TV정보人气:45시간:2024-07-30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출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비롯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 '라이프 온 마스' 등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의 차기작이다.

여기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새드 무비​'의 연출, 각본을 맡았던 권종관 작가가 집필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전도연은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 역은 김고은이 연기한다.

박해수는 어떤 사건 앞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신념이 확고한 검사 백동훈을 연기한다. 박해수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연극 '벚꽃동산'에서 전도연과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선규는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로 변신한다. 권투 선수 출신답게 어떤 사건이든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근성의 소유자로,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한편 캐스팅을 확정하고 제작에 돌입한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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