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렌즈 발탁
6월 5일부터 30일, 메가박스 성수 개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에코프렌즈로 함께 한다.
7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측은 "올해의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은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기후 위기 상황에서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알리기 위한 활약을 펼친다.
특히 김석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다.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나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이번 제21회 영화제는 환경의 날인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된다. 기존 6~7일간 진행된 것과 달리 올해는 26일 최장기로 진행된다.
사진=MHN스포츠 DB, 미스틱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