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11월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위키드'의 주역인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 ‘위키드’ 스틸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20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위키드'의 주역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극 중에서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캐릭터만큼 실제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