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스틸.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배우 하정우가 신작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홍보차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오늘(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하정우는 공중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극한의 상황 속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군 출신 여객기 부기장 ‘태인’으로 분했다.
특히 하정우는 전작 ‘비공식작전’과 ‘1947 보스톤’의 흥행 참패로 반전의 스코어가 절실한 상황이다.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영웅’으로 펼친 열연이 이번엔 관객들의 가슴에 닿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이다.
하정우는 ‘뉴스룸’에 출연에 파일럿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과정과 영화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하정우가 출연한 ‘뉴스룸’은 오는 23일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