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했지만, 슬퍼할 시간이 없다. 배우 변우석의 전작 필모 도장깨기가 시급한 가운데, CGV가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5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한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2023년 개봉작이다.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인 '소울메이트'는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의 청춘을 그려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남자 주인공 '선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J CGV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 인기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 극장을 확대 편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포스터, CJ CG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