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더러운 돈' 김대명 "정우와 신원호 사단이라 이상한 친밀감有..가족 같다"

3377TV정보人气:209시간:2024-10-14

배우 김대명/사진=UAA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대명이 정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대명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마라'를 통해 정우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했다. 박병은은 이들의 케미를 두고 맹수 같았다고 극찬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대명은 정우와 둘 다 신원호 감독 사단이라 그런지 가족 같다고 애정을 뽐냈다.

이날 김대명은 "정우와 호흡이 되게 좋았다"며 "서로 다른 면이 있다 보니깐 부딪혀서 나오는 시너지가 되게 좋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정우가 나와는 다르게 호랑이 같은 면모가 있더라"라며 "영화 보면서 눈이 되게 좋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대명은 "그 영화 끝날 때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픽스돼 하게 됐다"며 "이상한 친밀감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세계관이 얽혀있으니깐 사단 같은 느낌이다"며 "가족 같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우, 김대명, 박병은 주연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