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최종병기 활'은 국궁이라면 이번엔 양궁..정교함 대단"

3377TV정보人气:234시간:2024-09-24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승룡이 오랜만에 활을 잡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제작 로드픽쳐스, CJ ENM)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CG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김창주 감독과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연습할 때 전 국가대표 양궁코치분들에게 자문을 얻었고 연습을 많이 했다"며 "특히 3인방들은 나중에 대회 나가서 제대로 쏴야 해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땡기는 건 '최종병기 활' 때와 비슷한데, 그땐 국궁을 배웠다면 지금은 양궁이었다"며 "동작이 다르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국궁을) 연습했다고 국궁 동작이 나오더라. 양궁의 정교함이 대단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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