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박준면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조인성, 김혜수, 염정아, 고민시 등 영화 '밀수'의 배우들이 깜짝 팀 회식을 가졌다.
배우 박준면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밀수'팀 벙개 with 조인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인성과 고민시, 박경혜, 박준면, 김혜수, 염정아, 주보비의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 순간을 찍은 듯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밀수'는 지난해 7월 개봉해 5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