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이혼, 일어날수도 안 일어날수도 있는 일... 작품에 개인적인 영향 주고 싶지 않아" [인터뷰M]

3377TV정보人气:358시간:2024-10-07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20년 연기활동 처음으로 국내 영화에서 주연으로 연기한 배우 수현을 만났다.


수현은 며칠 전 이혼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현은 "이런 일이 여자 남자를 떠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어나는 일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작업하고 기대하고 만든 작품이다. 영화 홍보를 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이 제 개인의 한 부분 때문에 영향받거나 하는 건 없어야 할 것 같다."며 에둘러 영화 홍보에 방해되는 이야기라 거론하고 싶지 않음을 표현했다.

수현은 "행복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잘 하고 있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수현은 지난 2019년 나이 3세 연상의 사업가인 차민근 위워크 전 대표 결혼했다. 공개열애 4개월 만에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9월 딸을 낳았으나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로 갈라서게 됐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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