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탈색한 무술 유단자 변신‥전자발찌 성범죄자 감시(무도실무관)

3377TV정보人气:75시간:2024-08-19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무도실무관'이 캐릭터와 일체화된 김우빈과 김성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스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스틸

9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스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스틸

공개된 스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 캐릭터와 일체화된 김우빈과 김성균의 모습을 담아냈다. 먼저, 김우빈이 연기한 이정도는 태권도, 유도 등 다양한 무술 대련을 하는 모습을 통해 도합 9단의 뛰어난 무도 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심으로 즐기는 듯, 그의 한껏 신이 난 표정은 스포츠와 도파민을 사랑하는 활기찬 청년다운 매력이 돋보인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은 따뜻하고 다정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중하고 사명감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김선민은 이정도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에게 무도실무관으로 일할 것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2인 1조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정도와 김선민이 함께 문제를 일으킨 전자발찌 대상자를 쫓고, 함께 밥을 먹으며 웃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 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무도실무관으로서 진지하게 사건을 살피고 범인을 검거하는 이정도의 모습은 세상에서 재밌는 것이 제일 중요했던 그가 점차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 일을 하면서, 변화하게 되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범인을 한 방에 제압하는 이정도의 역동적인 모습은 그가 보여줄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동안 강한 개성이 담긴 캐릭터와 연기를 선보였던 김우빈이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진중해진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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