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피 튀기는 라이언 레이놀즈vs휴 잭맨 [N컷]

3377TV정보人气:154시간:2024-05-21

오는 7월 24일 개봉'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1일 '데드풀과 울버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총을 든 데드풀과 자신의 시그니처 무기인 클로를 꺼내든 울버린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보일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의 SNS에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한 뒤 "총싸움에 발톱을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울버린의 클로를 발톱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북미 영화 정보 사이트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1위로 꼽힌 바 있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작품은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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