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스위트홈’ 시즌3가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3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스위트 홈’ 시즌3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톱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볼리비아, 모로코, 카타르, 터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31개 국가 톱10에 안착했다. 이 기간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는 280만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공개된 ‘스위트 홈’ 시즌3는 ‘스위트 홈’의 마지막 시리즈로,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