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X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제29회 BIFF 초청..특별포스터 공개(공식)

3377TV정보人气:814시간:2024-09-0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공개된 BIFF 특별 포스터는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진영, 다현과 친구들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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