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동욱...안중근 현빈의 '하얼빈' 6인 동지는?

3377TV정보人气:689시간:2024-09-06

12월 개봉 예정(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하얼빈'이 안중근 역 현빈과 함께 하는 6인의 동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하얼빈'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현빈의 안중근에 이어 그 시대의 인물로 완전히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정민은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우직한 독립군인 우덕순 역을 맡았고, 우덕순과 함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을 던진 김상현 역은 조우진이 맡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는 독립군 공부인 역은 전여빈이, 독립군들의 자금과 거처를 지원하는 최재형 역은 유재명이, 그리고 안중근과 갈등을 겪는 독립군 이창섭 역은 이동욱이 맡았다. 독립군의 행적을 쫓아 이들과 강렬히 대립하는 일본군 육군소좌 모리 다쓰오 역은 박훈이 맡게 되었다.

몽골, 라트비아, 대한민국에서 극한의 촬영을 소화한 배우들은 실제 115년 전의 독립군들이 견뎌냈던 모든 난관들을 헤쳐나가며 느낀 모든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며, 상영관의 관객들을 1909년 속으로 이끌 예정이다.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되는 '하얼빈'은 현지 시각 기준 8일 저녁 로이 톰슨 홀에서 현빈, 이동욱, 우민호 감독의 참석과 함께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12월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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