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 김대명 “범죄 액션 장르 첫 도전, 치열한 청춘이었다”

3377TV정보人气:997시간:2024-10-10

김대명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대명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로 첫 범죄 액션물에 도전한다.

김대명은 10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비리 형사로 등장하는 김대명은 "범죄 액션이란 장르를 처음으로 접해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준비를 한 작품"이라며 "재밌게, 열심히 한 기억이 많이 남는 영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를 보고 나니 똘똘 뭉쳐 촬영했던 청춘의 치열한 한 켠이 떠오른다. 배우들, 스태프들이 오로지 이 영화만을 위해 달려갔던 모습들이 떠오른다"고 애착을 전했다.

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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