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미술상→'거미집' 음악상 영예 [2024 부일영화상]

3377TV정보人气:767시간:2024-10-03

사진 | 2024 부일영화상 중계 화면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지우 기자] 2024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3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에서 33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배우 김동욱과 고아성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술/기술상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VFX를 책임진 정성진, 정철민 슈퍼바이저가 수상했다.

음악상은 영화 '거미집'의 모그가 수상했으며, 촬영상은 영화 '리볼버'의 강국현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영화 '절해고도'를 집필한 김미영 감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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