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사진=더블랙레이블,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변우석이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이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함께 한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이에 '청춘기록'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변우석은 박보검의 신작인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 응원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변우석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보검은 "변우석이 재밌게 봤다고 이야기해줬다"며 "'청춘기록' 촬영할 때 진짜 재밌었다. 웃느라 NG도 많이 났었다"고 알렸다.
이어 "'청춘기록' 이야기가 (변)우석이 형 같은 느낌 이야기라 더 응원하게 되고, 축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엊그저께도 연락했는데 건강 잘 챙기라고 서로 이야기해줬다"며 "형이 잘돼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보검의 스크린 복귀작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