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너무 높은 인기에 이런 일까지…"불법 도박 가짜 광고, 주의 부탁'[전문]

3377TV정보人气:396시간:2024-08-23

▲ 덱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덱스가 사칭 광고에 대한 주의를 부탁했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덱스를 사칭해 딥페이크,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고 22일 경고했다.

덱스 측은 "팬들의 주의를 요하고자 공지 드린다"라며 "덱스는 불법 도박 게임 앱 등의 광고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해당 광고는 덱스가 출연했던 영상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덱스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킥더허들 스튜디오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 덱스를 사칭하여 딥페이크,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팬들의 주의를 요하고자 공지 드립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 덱스는 불법 도박 게임 APP 등의 광고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해당 광고는 덱스가 출연했던 영상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입니다.

이러한 불법 가짜 광고 영상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불법 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