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화제 경쟁 부문 감독·배우 모두 모인다

3377TV정보人气:747시간:2024-06-12

정하담 등 본심 심사위원 3명 위촉
박종환·손수현 배우 등 관객과 대화
▲ 김미영 작 '절해고도' 스틸컷.정하담 배우, 임오정 감독,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2024 춘천영화제의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이다.

정하담 배우는 한국 독립영화계 대표 배우 중 하나로 '들꽃', '스틸 플라워', '재꽃' 등 박석영 감독의 '꽃 3부작'으로 잘 알려져 있고, '밀정'과 '헤어질 결심' 등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올해 개봉작 '모르는 이야기'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임오정 감독은 단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첫 장편 '지옥만세' 등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송경원 편집장은 인디다큐페스티벌 프로그래머 등을 거쳐 지난 해 11월 씨네21 편집을 맡고 있다.

올해 영화제 기간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방문도 줄을 잇는다. 먼저 국내 주요 감독의 작품 세계를 톺아보는 '클로즈업' 섹션의 주인공인 '비트',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이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과 함께 관객을 만난다.

배우를 별도 조명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액터스 체어(Actor's Chair)' 주인공 박종환 배우도 주연작 '절해고도'로 함께 한다.

이밖에도 한국단편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15편의 감독들과 배우들도 모두 춘천을 찾아 관객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해 춘천영화제에서 선보인데 이어 최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치기'의 손수현 배우는 '럭키, 아파트'로 다시 춘천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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