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th BIFF] ‘지옥2’ 김신록 “부활해서 ‘럭키비키잖아요’”

3377TV정보人气:62시간:2024-10-04

배우 김신록 (사진=IS포토)
배우 김신록이 ‘지옥’ 시즌2로 박정자 역 부활 소감을 밝혔다.

김신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지옥’ 시즌2 오픈토크에서 “시즌1 말미에 이어 부활 부분을 읽으며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는지 기억난다. 천운으로 부활해 ‘럭키비키잖아’라고 생각했다. 너무 기쁘다”며 “시즌2에서도 다행히 죽지 않아 역시 기쁘다”고 말했다.

극 중 김신록이 연기하는 박정자는 앞선 시즌에서 시연 생중계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지옥에 갔으나 이번 시즌2에서는 4년 만에 부활한다.

이어 김신록은 “정진수 의장(김성철)도 부활을 함께 한다.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지옥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시즌2의 ‘지옥’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한편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김성철)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김현주)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5일 공개된다.

부산=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