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주종혁X김우겸, 고아성 부상 후 복귀에 "함께해 너무 든든"

3377TV정보人气:829시간:2024-08-21

배우 주종혁, 김우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종혁, 김우겸이 고아성의 복귀에 반가움을 표했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제작 모쿠슈라) 언론배급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장건재 감독과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이 참석했다.

앞서 고아성은 천추골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

이에 김우겸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기분 좋았지만, 가장 다른 점은 고아성과 여러분 앞에 같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거다"며 "개봉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된다는 생각하니깐 긴장되고 동시에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주종혁은 "우겸이와 마찬가지로 고아성이 부국제에 못와서 정말 진땀을 뺐는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있으니깐 너무 든든하더라"라며 "아성이는 의지가 되는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거들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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