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영화 ‘핸섬가이즈’가 식을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월 5일(금)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1주 차보다 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해 시선을 모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매주 신작들의 개봉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봉 2주 차에도 불구하고 7월 5일(금)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개봉 1주 차인 6월 28일(금) 57,1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좌석 판매율 12.5%를 기록, 개봉 2주 차 동일한 금요일인 7월 5일(금) 61,641명의 관객 수와 14.1%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드러냈다. 이는 개봉 2주 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꾸준히 ‘핸섬가이즈’를 관람하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로, 실 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입소문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93%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웃다가 배 아팠어요~~ 한번 더 보고 싶어요”(de******),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어요”(루피**), “웃다가 시간 다 갔네요 재밌어요 꼭 보세요”(cuo**********), “후속편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쵸**), “요 근래 봤던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봤네요”(서은***)와 같은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말까지 계속될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2주 차에 더욱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며 주말 극장가 흥행에 기대를 더하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