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 정통 웨스턴 무비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1' 추석 개봉

3377TV정보人气:696시간:2024-08-19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케빈 코스트너가 선보이는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이 오는 추석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은 미국의 서부 개척이 한창이던 1800년대, ‘호라이즌’ 지역을 사이에 두고 학살과 폭력으로 얼룩진 백인 정착민과 원주민 아파치족의 삶과 사투를 그린 정통 서부극이다.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은 <늑대와 춤을>, <오픈 레인지>, [옐로우스톤] 시리즈 등을 통해 감독과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정통 서부극의 대가 반열에 오른 케빈 코스트너가 직접 연출, 공동각본, 제작, 주연에 나선 작품으로 이목을 모은다. 특히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은 케빈 코스트너가 35년 간 구상한 끝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알려져, 그가 선사할 대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백인 정착민과 아파치족이 사투를 벌이는 서부 ‘호라이즌’의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케빈 코스트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케빈 코스트너는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인물인 ‘헤이스 엘리슨’ 역을 맡아 총기 액션은 물론 마장 액션까지 서부극의 거장다운 노련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에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시에나 밀러, <아바타> 시리즈의 샘 워싱턴,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지나 말론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합류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케빈 코스트너의 정통 서부극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은 추석 개봉 예정이다.

[사진=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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