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개봉 4주 차에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에 힘입어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이성민, 이규형이 바로 내일, 7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핸섬가이즈'는 지난 11일(목)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이후 개봉 4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코미디 장르의 매력, 배우진의 완벽한 앙상블,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연출력까지 영화의 다채로운 요소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는 ‘재필’ 역의 이성민과 ‘남 순경’ 역의 이규형이 출격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에게 전하는 흥행 감사 인사부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성민과 이규형의 동반 라디오 출연이 처음인 만큼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멈출 줄 모르는 입소문의 열기를 흥행으로 이어가고 있는 '핸섬가이즈'의 실 관람객들은 온라인상에서 “안 보면 후회. 올 여름 웃음 치트키 ㅋㅋㅋ”(mi*****2000), “웃겨서 여러 번 봄”(ps******911), “가족 다 같이 아무 생각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라서 올여름 영화로 추천합니다”(BAM******), “와~미쳤다 근래 보기 드문 띵작 개잼 핵잼 꿀잼”(hy******), “웃을일 없을 때 핸섬가이즈보고 웃고 살면 좋겠어요.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love****), “웃기고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su****), “간만에 웃고 갑니다^^*”(최강**)와 같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4주 차 주말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라디오 출연을 확정하며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