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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치명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7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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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거침없는 입담과 잔망스러운 매력을 갖춘 ‘데드풀’과 시니컬하고 과묵한 성격의 ‘울버린’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든 면에서 상극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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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거대한 위기에 맞서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팀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 과정 속에서 두 사람만의 시그니처 무기를 활용한 강렬한 액션부터 다채로운 볼거리 그리고 이전 시리즈에서 본 적 없었던 감정적 교류까지 모두 펼쳐지며 올여름을 장식할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웃기고 잔인하지만 신나고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은 내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