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도네오캣 미술학원 송도네오캣 미술학원은 재원 중인 학생이 2024년 국민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실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국민대학교 실기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송도네오캣 학생의 작품은 섬세한 표현력과 창의적인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원 측에 따르면 송도네오캣 미술학원은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자랑한다. 지난 2022년 6월 말 송도에 개원했으며 현재 강남, 분당, 홍대 전국 4곳의 지점으로 확대했다.
송도 네오캣 미술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맞춘 학과 관리와 실기 지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그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정해진 커리큘럼만을 주입하는 암기식 실기가 아닌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그림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 방식은 서울대, 국민대, 고려대, 홍익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건국대, 서울과기대 등 국내 최상위권 미술대학 입시에 특화된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송도 네오캣 미술학원은 최고 엘리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문 입시미술학원이다. 기초소양, 기초디자인, 드로잉, 영재창의 미술교육, 학생부종합전형과 면접, 미술활동보고서 활용, 미술유학 등 미술 입시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최고의 전문 원장 집단의 컨설팅과 교육으로 직강 받을 수 있다.
이번 금상수상자 이유빈 학생은 최상위권 미술대학 진학을 목표로 전북 전주에서 매주 왕복 10시간이상을 소비하면서도 송도네오캣 미술학원에서 주말 집중수업을 참여해오다 이런 성과를 맞이했다고 학원 측은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서울대 기초소양, 국민대 기초소양, 홍익대 미술활동보고서 활용, 건국대 기초디자인, 숙명여대 기초디자인 등에서는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며 "초등 고학년부터 강의되는 창의교육은 최고 엘리트 대학 진학의 선제교육이자 네오캣만의 교육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캠퍼스의 홍승하 원장은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0년간 미술기숙학원을 운영하며 학습과 실기, 컨설팅의 삼위일체를 완성시켰다. 홍승하 원장은 “‘원하는 학교의 전원 합격’을 목표로 하는 교육 방식을 통해 2024년도 국민대 고등학생 전국 실기대회에서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며 “송도 네오캣만의 특별하고 다른 교육 방식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