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진선규 "극I인데 극E 유튜버라 연습多..뉴진스 모시면 꿈 같을듯"

3377TV정보人气:762시간:2024-09-24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진선규가 극E 유튜버로 변신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제작 로드픽쳐스, CJ ENM)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CG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김창주 감독과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극중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 역을 맡았다. 빵식은 통역뿐만 아니라 '아마존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외향적인 캐릭터다

이와 관련 진선규는 "실제 성향은 극I인데 빵식은 극E에 인싸에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정반대라 연습도 많이 했고, 유튜브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MC 박경림이 실제 유튜브 운영을 제안하며 그룹 뉴진스를 모시는게 어떠냐고 하자 "못할 것 같다"면서도 "꿈 같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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