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리암 니슨 주연의 하드보일드 액션 <원맨>이 킬러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테이큰> 시리즈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원맨>은 과거를 묻고 은둔하던 전설의 킬러가, 어린 소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물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할리우드 액션의 대명사,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촉즉발의 총격 액션을 비롯해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강렬한 폭발신은 그가 선사할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특히,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는 단 한 번도 임무에 실패한 적 없는 베테랑 킬러의 마지막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리암 니슨의 폭발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하드보일드 액션 <원맨>은 오는 9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이화배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