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이재킹'이 개봉 2주차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재킹'은 지난 주말 3일간(6/28~6/30) 33만 1972명의 관객을 동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이재킹'은 일반관에서 보아도 4DX를 보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선사하며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6월 3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40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 영화 경쟁작들은 물론, 대형 외화들이 포진된 시장에서 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하이재킹'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