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활명수. 제공 ㅣ바른손이엔에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개봉 첫날인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8만830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눈 10만6841명이다. 이는 2022년 8월 여름 극장가에서 200만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깜짝 흥행한 '육사오(6/45)'의 오프닝 스코어 5만9736명을 크게 뛰어넘는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던 '아마존 활명수'는 경쟁작 '베놈: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오프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룡 진선규가 콤비로 호흡을 맞춘 한편 염혜란, 전석호, 이순원, 고경표 그리고 아마존 활벤져스 3인의 활약이 담딘 코미디와 따스한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