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행복의 나라' 유재명 분장 보고 섬뜩..비릿한 표정 제일 무서워"

3377TV정보人气:677시간:2024-08-2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가 ‘행복의 나라’ 촬영현장에 놀러갔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저녁 영화 ‘행복의 나라’가 ‘행복한 스페셜GV’를 진행한 가운데 극중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과 드라마 ‘빈센조’로 호흡 맞춘 송중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행복의 나라’ 촬영 당시 현장을 방문했다가 분장을 한 유재명을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영화를 감상하고 난 뒤에는 “전상두가 혼자 있을 때 비릿한 표정을 하는게 제일 무서웠다”며 재판을 도청하는 장면 등을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으면서 유재명의 표정 연기에 대한 감탄을 이어갔다.

평소 푸근하고 따뜻했던 유재명이었기에 더 공포를 느꼈다는 송중기에 유재명은 “존재감, 눈빛, 태도, 고개, 목의 각도 등 섬세한 부분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감독님께서도 이러한 요구를 많이 해주셔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추창민 감독의 도움을 받아 더욱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점을 시사했다.

‘행복한 스페셜 GV’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행복의 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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