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도 RM도 만나는 부산국제영화제, 오늘(2일) 개막

3377TV정보人气:697시간:2024-10-02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강동원과 RM을 만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2일) 개막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63개국의 영화 224편을 만나볼 수 있는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고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에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해당 영화에 대해 부국제 측은 "역대 개막작 중 가장 대중적이다"며 넷플릭스(OTT) 작품으로 최초 선정된 것에 대해 "OTT 영화라고 해서 영화제에서 제외시킬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솔로 2집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다.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RM의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K팝 다큐멘터리 최초로 영화제에 선정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

RM이 솔로 2집을 준비하는 8개월 간의 제작 과정을 담으며 솔직한 이면을 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초청 상영에 대해 RM 측은 "RM이 솔로 2집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모든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오늘(2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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