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롱 상영 열풍, 혜리X박세완 ‘빅토리’ 극장서 봐야할 이유

3377TV정보人气:559시간:2024-09-03

싱어롱 상영회 현장 사진, 응원봉 상영회 현장 사진 / 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빅토리' 측이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

마인드마크 제공

'빅토리'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상영이다. '빅토리'는 극장에서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영화를 관람하는 싱어롱 상영과 음악에 맞춰 불이 들어오는 응원봉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90년대 추억의 명곡들을 큰 소리로 따라 부르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은 '빅토리'만의 흥겨운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마치 콘서트에 온 듯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며 응원 에너지를 흠뻑 받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별 상영 회차를 늘려달라는 요구가 속출하고 있어 '빅토리' 특별 상영 열풍은 한동안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인드마크 제공

'빅토리'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극장에서 다 함께 모여 응원을 주고받는 가슴 벅찬 경험이다. 밀레니엄 걸즈의 반짝거리는 열정과 진심을 담은 치어리딩 무대를 커다란 스크린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은 본인 역시 함께 응원을 받는 것 같은 가슴 찡한 감동을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더 나아가 관객들 역시 밀레니엄 걸즈를 응원하게 되며, 극장에 함께 앉아있는 모두가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극장에서 영화와 서로 응원을 주고받는 신박한 경험을 감히 장담한다”는 관람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은 많은 관객들이 '빅토리'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다.

마지막 이유는 수많은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로 증명된 '빅토리'의 매력이다. 실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까지 꽉 채운 스토리에 대한 만족은 물론, 선명한 사운드와 커다란 스크린 등 몰입도를 높이는 극장의 환경에서 영화를 볼 것을 적극 추천했다. 특히 개봉 4주차에도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 바람을 탄 '빅토리'는 앞으로도 열띤 장기 상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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