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실관람객 평가 95% 유지…하정우→문유강 통했다

3377TV정보人气:818시간:2024-07-20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6주차에도 꾸준한 좌석판매율을 기록, 2024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17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7월 20일(토) 오후 1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713,003명을 기록하며 <시민덕희>를 제쳤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하이재킹>은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6주 차인 지금도 좌석점유율 대비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관람객들의 평점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수작을 향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탈주>, <핸섬가이즈> 등 올여름 개봉작들은 물론, <터널>,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타 재난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독보적인 지수를 유지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지닌 작품임을 확인케 한다. 이에 관객들은 “탁월한 연기력의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CGV_le****),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CGV_11****), “연기에 구멍이 없어서 몰입감이 최고였어요”(CGV_ji****),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고 최근에 봤던 영화 중 제일 인상깊었습니다!”(CGV_다*), “빠른 전개, 긴박한 호흡! 한국 항공기 영화의 한 획을 긋는 영화”(CGV_dl****), “영화가 끝났는데 여운 때문에 바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CGV_li***), “제가 정말 그 비행기의 승객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진짜 생동감 넘치는 영화였습니다”(CGV_주***), “엄청나게 몰입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CGV_yo****), “항공기 액션신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음”(CGV_내가****), “파일럿이 장래희망으로 만들어주는 영화”(CGV_초코송****) 등 잊어서는 안 될 기적 같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 세대가 함께 봐야 하는 영화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탄 <하이재킹>은 꾸준한 장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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