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임지연 "라면 5개 먹는 대식가..나도 관리 안하면 살 찌고 붓는다"

3377TV정보人气:86시간:2024-09-05

배우 임지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먹방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 홍보차 웹예능 '핑계고' 출연했을 당시 마른 몸매와 달리 대식가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자신도 음식을 편하게 먹으면 살이 찌고 많이 붓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임지연은 "내가 많이 먹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다"며 "라면 5개씩 먹는데 다음에 먹는 모습 제대로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입이 굉장히 큰 편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뭘 먹으면 매니저도 맛있어 보인다고 한다"며 "맛있게 먹는 건 자신 있는데, 이번에 자신감이 더 생겨서 먹는 걸 제대로 보여주면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지연은 "하정우 선배님의 먹방 장면뿐만 아니라 유튜버들의 먹방을 보면서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도 음식을 편하게 먹으면 살이 찌고 많이 붓는 편이다. 촬영할 때는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는 편이다. 촬영이 없고 고삐가 풀렸을 때만 많이 먹는다"며 "음식은 많이 먹을 때도, 관리를 할 때도 있지만 운동은 항상 열심히 하는 편이다. 평소 아침에 필라테스 1시간, 헬스 2시간, 저녁에 산책 겸 러닝을 한다.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스타일이다. 스트레스를 몸을 많이 쓰면서 푸는 편이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임지연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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