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서울경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21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과 울버린(휴 잭맨)의 몸싸움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을 든 데드풀과 자신의 시그니처 무기인 클로를 꺼내든 울버린의 모습은 두 인물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메인 포스터는 마블의 대표 앙숙인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번 작품에서 벌어질 두 인물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의 SNS에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한 뒤 “총싸움에 발톱을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울버린의 클로를 발톱이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